롯데카드, AI 상권분석 플랫폼 ‘창업인’과 빅데이터 업무협약

입력 2022-02-14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혁신 스타트업 지원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일환, 향후 다양한 스타트업 발굴 및 협업 강화

롯데카드는 AI(인공지능) 상권분석 플랫폼 기업 창업인과 빅데이터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카드가 보유한 내부 자원을 활용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창업인은 인공지능 기반의 상권분석으로 창업 데이터 및 가맹 매칭 지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예비창업자에게 주변 상권 분석, 유동인구 분석, 매출 분석 등 최신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프랜차이즈를 추천하고 매칭해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카드는 창업인에 지역별 업종 정보, 업종별 가맹점 위치 등 카드 가맹점 데이터 기반의 상권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인은 롯데카드 데이터를 창업인 플랫폼에 반영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한다. 또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카드가 준비 중인 개인사업자 대상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롯데카드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카드는 여러 스타트업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혁신적인 서비스의 개발과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763,000
    • +2.72%
    • 이더리움
    • 4,357,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593,500
    • +0%
    • 리플
    • 800
    • -1.72%
    • 솔라나
    • 286,900
    • +0.03%
    • 에이다
    • 798
    • +0.76%
    • 이오스
    • 771
    • +5.91%
    • 트론
    • 229
    • +0.88%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150
    • +0.06%
    • 체인링크
    • 19,120
    • -4.88%
    • 샌드박스
    • 400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