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설 연휴 사흘째인 31일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혼잡하다. 이는 오후 4~5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중 △반포~서초 △옥산 분기점~옥산 등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서해대교 △영동 고속도로 강릉 방향 마성 터널~용인 등도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상황이 오후 3~4시 정체 정점을 찍은 후 오후 4~5시 해소될 것으로 봤다.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표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