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사진출처=정의당)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4일 서울 관악구 4평 원룸에서 사는 변현준 씨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변 씨는 "매물을 찾아내도 부모님 도움 없이 10~20%의 자부담금도 마련하기 힘든 현실"이라며 청년 주거 문제를 지적했다.
이날 심 후보는 "공공임대 아파트 중에서 청년 주택 몫은 보증금 없애고 전월세는 무이자 대출로 청년들의 보증금 부담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심 후보는 '지워진 이름들'이라는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