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타워에서 열린 'IBK창공 대전' 개소식에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왼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고승범 금융위원장,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이 디지털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제공
기업은행은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를 3년간 최대 1.0%포인트(p) 감면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제공한 것이다.
기업은행과 동반성장위원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ESG 관련 교육, 컨설팅 등 지원 △ESG 우수 중소기업 대상 대출 지원 및 우대금리 적용 등 금융·비금융서비스 지원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