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3일 온라인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22-01-13 11:45 수정 2022-01-13 1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안 성성동·백석동 일대 1608가구…25일 1순위 청약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투시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투시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13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과 백석동 일대에 짓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체 물량이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천안시가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노태근린공원은 총 17만8041㎡ 규모로 축구장 약 25개 크기로 조성될 예정이다. 4개의 커뮤니티 마당과 푸른숲길, 문화숲길 등의 숲길과 놀이터, 산책로 등 다양한 공원시설이 만들어질 계획이다.

아울러 단지는 한화건설의 특화 설계로 조성된다. 단지 안에는 놀이터 ‘메리 키즈 그라운드’와 반려동물 놀이터인 ‘펫 프렌즈 파크’ 등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공간들이 조성된다. 주민공동시설에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GX룸,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키즈카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쉬워 배후 주거지로서의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또 단지 앞 이마트 천안서북점을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두정먹자골목,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있다. 오성초, 오성중, 환서중, 두정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불당동 명문 학원가도 가깝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해당지역 1순위, 26일 기타지역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다음 달 7일 진행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실제 견본주택은 당첨자 발표 후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733,000
    • +6.93%
    • 이더리움
    • 4,601,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1.95%
    • 리플
    • 826
    • -0.84%
    • 솔라나
    • 306,400
    • +5.44%
    • 에이다
    • 833
    • -1.07%
    • 이오스
    • 780
    • -4.18%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00
    • +0.71%
    • 체인링크
    • 20,320
    • +0.2%
    • 샌드박스
    • 409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