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또 영하권 추위…대기는 건조

입력 2022-01-04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오늘(4일)도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4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3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약간 밑돌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6도 △인천 영하 6도 △춘천 영하 9도 △강릉 영하 2도 △대전 영하 3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영하 1도 △대구 영하 1도 △부산 1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건조한 날씨도 이어지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상권, 일부 충북 남부와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충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대전·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28,000
    • +0.94%
    • 이더리움
    • 3,585,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0.07%
    • 리플
    • 786
    • -0.51%
    • 솔라나
    • 192,500
    • -0.41%
    • 에이다
    • 480
    • +2.78%
    • 이오스
    • 699
    • +1.6%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1.71%
    • 체인링크
    • 15,340
    • +3.44%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