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CTOㆍ메타버스부문장 교체…기술혁신 페달 밟는다

입력 2022-01-03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상호 SK텔레콤 신임 CTO.  (사진제공=11번가)
▲이상호 SK텔레콤 신임 CTO. (사진제공=11번가)

SK텔레콤(SKT)이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메타버스컴퍼니(CO)장을 새롭게 임명하며 기술 혁신에 속도를 올린다.

3일 SKT에 따르면 지난주 CTO와 메타버스 CO장이 각각 교체됐다.

이상호 커머스사업부장 겸 11번가 대표가 신임 CTO를, 양맹성 SK메타버스사업담당이 메타버스CO를 각각 맡는다.

지난해 11월 ‘SKT 2.0’ 시대를 선포한 지 2개월 만에 이뤄진 인사다. SKT는 이를 통해 새 임원들과 AI·메타버스 등 신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유영상 SKT 대표는 이날 전 직원에 보낸 이메일 레터를 통해 “모바일 혁명에 버금가는 AI혁명이 B2C, B2B를 막론하고 가시화될 것”이라며 “메타버스는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시대로 진입했다”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11,000
    • +1.9%
    • 이더리움
    • 4,514,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0.48%
    • 리플
    • 975
    • -5.16%
    • 솔라나
    • 301,500
    • +0.17%
    • 에이다
    • 815
    • -0.24%
    • 이오스
    • 768
    • -4.48%
    • 트론
    • 250
    • -5.3%
    • 스텔라루멘
    • 175
    • -5.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10.78%
    • 체인링크
    • 19,080
    • -4.31%
    • 샌드박스
    • 402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