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달러, 혼재된 재료 속 강보합 전망…1181.05원 출발 예상

입력 2021-12-07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1-12-07 08:0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오미크론 우려가 완화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약해졌지만 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 전망이 지속되면서 달러화가 강보합권 내 등락을 거듭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일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전염병 연구소 소장을 필두로 전문가들이 오미크론 치명률이 그렇게 높지 않을 것으로 언급하면서 관련 우려가 완화됐다"며 "이는 안전자산 선호 수요 약화로 이어지며 안전자산 통화로 인식하는 엔화와 스위스 프랑에도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달러는 안전자산 선호 완화에도 다음주 FOMC에서 연준이 테이퍼링 규모 확대를 밝힐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강세가 뒷받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ㆍ달러 환율은 1181.05원으로 3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연준 통화정책 경계감을 고려할 경우 소폭 하락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42,000
    • +3.87%
    • 이더리움
    • 4,466,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2.01%
    • 리플
    • 820
    • +1.36%
    • 솔라나
    • 302,500
    • +6.36%
    • 에이다
    • 829
    • +3.37%
    • 이오스
    • 784
    • +5.52%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1.13%
    • 체인링크
    • 19,700
    • -2.09%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