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2만4477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성북구와 경기 과천 등 수도권 핵심지에서 간만에 공급이 이뤄진다.
◇청약 단지(35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는 총 35개 단지에서 2만4477가구(일반분양 2만47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성북구 안암동 ‘해링턴플레이스 안암’과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 한양수자인’, 전북 익산시 마동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등이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16곳)
총 16개 단지에서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6일에는 경기 파주시 와동동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 당락이 엇갈린다. 8일에는 대구 중구 대봉동 ‘대봉 서한이다음’, 9일에는 서울 도봉구 방학동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민간임대 청약 당첨자가 발표된다.
◇계약(15곳)
계약 진행단지는 총 15곳이다. 경기 안산시 건건동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과 대구 중구 공평동 ‘더샵 동성로 센트리엘’은 8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두산위브 더제니스 센트럴여의’는 9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11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7곳)
다음 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7곳이다.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e편한세상 신곡파크프라임’과 경북 김천시 부곡동 ‘김천 푸르지오 더퍼스트’, 전북 군산시 내흥동 ‘군산 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 등은 10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