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왼쪽) 조달청장과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이 간담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대한전문건설협회)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산업 업역규제 폐지에 따른 영세 전문건설사업자 보호 대책 강구 등 전문건설업계의 현안 과제를 중심으로 협회와 조달청 간 폭넓은 대화가 이뤄졌다. 전문건설업계는 △업역규제 폐지에 따른 영세 전문건설사업자 보호 대책 강구 △주휴수당의 공사원가 반영 △국가계약 이의신청 제도의 개선 등을 건의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으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전문건설업계의 고통 해소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