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를 도입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면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풍제약은 24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5.31% 오른 4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84억, 1929억 원을 순매수 했고 기관은 2794억 원을 순매도중이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중인 상황에서 경구용 치료제 임상 3상을 진행중인 신풍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를 출시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 “40만명분의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는데 늦어도 내년 2월에는 들어올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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