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라인문화재단, 광주 충장축제 공식 후원

입력 2021-11-22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트로댄스 경연대회’ 수상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라인건설)
▲‘레트로댄스 경연대회’ 수상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라인건설)
라인건설은 라인문화재단과 함께 광주 충장로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주요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운영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추억의 충장축제는 2004년 처음으로 개최해 매년 가을마다 열리는 행사다. 광주 및 호남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 등이 함께 참여해 호남을 대표하는 도심 길거리 문화 축제로 뻗어나가고 있다.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이 이번에 후원한 공식 행사는 △대학가요제 리턴즈 경연대회 △레트로댄스 경연대회 △드라이브 인 추억 콘서트 등이다. 대학가요제 리턴즈 경연대회는 과거 인기 가수들의 등용문이었던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의 무대와 노래를 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수준급 이상의 노래 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레트로댄스 경연대회는 1970~1990년대 발표된 대중가요 및 팝 음악을 배경으로 한 댄스 경연대회로 당시 유행했던 다양한 춤을 선보였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 주차장에서 열린 드라이브 인 추억 콘서트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자동차 안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은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충장축제가 다시 열려 후원을 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충장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함은 물론 이 지역 문화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245,000
    • +6.6%
    • 이더리움
    • 4,575,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625,000
    • +0.16%
    • 리플
    • 823
    • -0.96%
    • 솔라나
    • 304,700
    • +5%
    • 에이다
    • 832
    • -0.72%
    • 이오스
    • 786
    • -3.56%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0.18%
    • 체인링크
    • 20,180
    • -0.44%
    • 샌드박스
    • 412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