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학하 리슈빌 포레’ 이달 분양

입력 2021-11-22 10:50 수정 2021-11-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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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하 리슈빌 포레’ 투시도. (자료제공=계룡건설)
▲‘학하 리슈빌 포레’ 투시도. (자료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은 대전 유성구 학하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학하 리슈빌 포레’를 이달 분양한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총 634가구 규모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전 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단지 앞에서 704번 버스를 이용하면 대전 지하철 1호선 구암역까지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유성대로를 통해 관공서, 직장, 편의시설이 밀집한 대전 도심까지 이동이 수월하다.

편리한 인프라와 우수한 녹지환경을 동시에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학하초가 위치하며 전용 통학로를 이용한 통학이 가능하다. 차량 8분 이내 거리에는 홈플러스(서대전점)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계룡산 줄기와 맞닿은 숲세권 단지로 수통골 계곡, 화산천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 동안 거주 가능하며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거주 기간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 부담이 없어 실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홍보관은 대전 유성구 일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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