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국내외 체인호텔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모션 ‘프리미엄 딜’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22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단 5일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국내 전체 브랜드(시그니엘ㆍ롯데호텔ㆍL7호텔ㆍ롯데시티호텔) 호텔과 미국(시애틀ㆍ괌), 러시아(모스크바ㆍ상트페테르부르크ㆍ블라디보스토크), 베트남(호치민ㆍ하노이), 미얀마(양곤), 일본(아라이) 등 해외 지역 총 26개 체인호텔이 참여한다.
투숙 기간은 22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다. 체크인 하루 전 저녁 6시까지는 취소 수수료가 없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전용 프로모션으로 룸 온리형과 조식형(조식ㆍ라운지) 총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공통 특전으로 롯데호텔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3000포인트(30달러 상당)까지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시그니엘과 롯데호텔에서는 웰컴 커티시도 제공된다.
일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한정 상품으로 가격은 당일 최초 공개된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리워즈 회원 가입 후 예약할 수 있다.
파격적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프로모션을 통해 내년 2월까지 투숙한 고객 중 총 100명에게 특화형 회원제 롯데호텔의 유료 멤버십 트레비클럽 통합형(60만 원) 가입, 1인 뷔페 식사권 2매 등 풍성한 경품을 선물한다.
1등(1명)에게는 1년 동안 최대 12회까지 국내외 전 롯데호텔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롯데호텔 골드 패스 카드(순금10 돈)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