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요한 이어 김준서도 코로나19 확진… 팀 활동 중단

입력 2021-11-15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사진=위엔터테인먼트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에 이어 다른 멤버 김준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준서가 어제(14일) 검사를 받은 이후 증상이 발현했고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증상은 경미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김요한이 확진된 이후 위아이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멤버 중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강석화 등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검사 시 동행해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는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강석화는 오늘부터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다”며 “김동한, 유용하는 백신 2차 접종을 아직 하지 않았거나 접종 후 14일이 지나지 않아 10일간 자가 격리할 것을 전달받았고 나머지 2명은 재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 시 수동 감시로 전환된다”고 했다.

이어 “24일까지 예정돼 있던 대면 팬 사인회를 포함한 모든 일정은 전체 취소 및 연기된다”며 “강석화는 음성 판정을 받을 시에도 20일로 예정된 뮤지컬 ‘클림트’ 공연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78,000
    • +4.06%
    • 이더리움
    • 4,607,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0.73%
    • 리플
    • 1,011
    • +3.59%
    • 솔라나
    • 306,300
    • +1.86%
    • 에이다
    • 829
    • +1.22%
    • 이오스
    • 794
    • +0.63%
    • 트론
    • 253
    • -3.07%
    • 스텔라루멘
    • 183
    • +4.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850
    • +7.76%
    • 체인링크
    • 19,720
    • -0.85%
    • 샌드박스
    • 415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