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환경연구원과 '탄소중립 사회 전환 위한 협력' 맞손

입력 2021-11-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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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 감축, 기후변화 대응 정책 등 정보 공유

▲대한상공회의소 회관 전경 (출처=대한상의 SNS)
▲대한상공회의소 회관 전경 (출처=대한상의 SNS)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환경연구원과 15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및 산업정책 연구’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두 기관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산 등에 대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방안 △기후변화 대응 및 산업경쟁력 강화 △ESG 경영 확산 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고 연구인력ㆍ발간물의 지식정보를 교환할 계획이다.

임진 대한상의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 원장은 "국내 최고의 환경정책 전문기관인 KEI와 지식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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