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가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1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솔젠트는 전일 대비 1150원(-9.66%) 하락한 1만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1만7150원(-2.00%)으로 떨어졌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8620원(-0.35%)으로 하락했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제조업 관련 주로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가 1200원(-4.00%)으로 밀려났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11만4500원(0.44%)으로 상승했다. 가상현실 기반 메타버스 기술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가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지오엘리먼트는 지난 10월 28~29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1613대1을 기록했다. 희망밴드를 초과한 1만 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고, NH투자증권을 통해 11월2~3일 공모주청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