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MZ세대에게 '올반' 가정간편식 알리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패션 편집숍 ‘수피’에 LG전자의 ‘금성오락실’과 콜라보해 오픈한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는 뉴트로 콘셉트를 지향한다. 신세계푸드의 ‘올반’ 가정간편식 중 에어프라이어 전용 ‘에어쿡’ 제품에 셰프의 레시피를 접목해 선보인 10여 종의 메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대표 메뉴는 ‘청양마요 찰핫도그’, ‘옛날통닭 반마리’, ‘쓰윽~ 금성 떡볶이’ 등 3종이다. 이 외에도 '와플 찰핫도그’, ‘인생왕교자 그라탕’, ‘찬바람 실드 세트’ 등 올반 가정간편식을 활용한 10여 종의 메뉴를 1000~5000원 가격대에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신세계분식’을 방문한 뒤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팝업스토어 내에서 구슬치기와 달고나 뽑기 등 이벤트를 진행하며 MZ세대와 적극 소통에 나선다.
12월 19일까지 운영되는 ‘신세계분식’은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