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서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 이달 분양

입력 2021-10-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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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역 자이' 조감도 스케치 (자료제공=GS건설)
▲'두류역 자이' 조감도 스케치 (자료제공=GS건설)

GS건설은 대구 서구 두류역 인근에 들어서는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의 오피스텔을 이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두류역 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 동,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이중 오피스텔 86실이 우선 분양에 나선다.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 전국 누구나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다. 86실 모두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이뤄졌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고, 두류역에 4차 순환선 트램(예정)이 지나게 되면 더블 역세권이 된다. 서대구로, 달구벌대로,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 접근이 쉽고 KTX서대구역이 인접해 전국 곳곳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홈플러스 내당점이 있고, 롯데시네마 대구광장점, 신내당재래시장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단지 2km 이내에 대구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있고, 대구광역시청 신청사도 2025년 말 들어설 예정이다.

걸어서 3분 거리에는 두류초가 있는 초품아 단지다. 신흥초·신흥중·경운중·달성고도 가까워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600m 거리에는 두류공원과 이월드(테마파크)가 있으며 단지 내 풍부한 녹지를 품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두류역 자이는 최고 49층 초고층에 남향 위주의 배치로 막힘 없는 전망과 개방감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잔디그라운드 등을 조성해 도심 속 공원 같은 자연 친화형으로 구성했다.

두류역 자이 견본주택은 대구 서구 서대구로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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