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한글날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1465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742명보다 277명 적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124명(76.7%), 비수도권이 341명(23.3%)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71명 △경기 458명 △인천 95명 △충북 65명 △대구 46명 △경북 45명 △경남 38명 △부산·충남 각 31명 △광주 23명 △강원 18명 △대전·전북 각 10명 △울산 9명 △제주 7명 △전남 5명 △세종 3명이다.
관계자들은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약 17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