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제주시 오등동 난타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제주 경선 합동토론회에서 이재명(왼쪽부터),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부산ㆍ울산ㆍ경남 순회경선 합동연설회가 2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시작됐다.
행사에서는 이재명,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순으로 정견 발표를 한다.
민주당은 후보 연설 직후 온라인과 ARS, 현장에서 각각 진행된 투표에 대한 개표를 진행한다.
투표 인원은 부ㆍ울ㆍ경 지역 권리당원ㆍ 대의원 등 약 3만 명으로 전망된다.
개표 결과는 오후 6시쯤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