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시즌 첫 도움으로 동점골 기여…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

입력 2021-09-26 2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양=뉴시스]최진석 기자 = 5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 황의조가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1.06.05. myjs@newsis.com
▲[고양=뉴시스]최진석 기자 = 5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 황의조가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1.06.05. myjs@newsis.com

황의조(29·보르도)가 시즌 첫 도움을 올리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황의조는 26일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의 2021-2022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43분 1-1을 만드는 동점 골을 도왔다.

황의조는 후반 43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백패스를 해 뒤에 있던 멕세르에게 슈팅 기회를 안겼다. 멕세르는 침착한 땅볼 슈팅으로 골대를 갈라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황의조는 지난 19일 6라운드 생테티엔전에서 시즌 1, 2호 골을 터뜨리고 7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서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3호 골을 넣었다. 이번엔 시즌 첫 도움을 올리며 3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생산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32,000
    • +3.86%
    • 이더리움
    • 4,458,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35%
    • 리플
    • 821
    • +1.36%
    • 솔라나
    • 302,500
    • +6.4%
    • 에이다
    • 826
    • +2.23%
    • 이오스
    • 783
    • +5.1%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0.12%
    • 체인링크
    • 19,690
    • -2.23%
    • 샌드박스
    • 410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