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27일부터 하반기 공채

입력 2021-09-23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음달 7일까지 영업관리, 전략기획, 상품운영 등 5개 직군에서 두 자릿수 인력 채용

(사진제공=BGF리테일)
(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이 27일부터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2022년 2월)다. 이와 동등한 학력을 지닌 인원도 지원할 수 있다.

BGF리테일은 이번 채용에서 △영업관리 △전략기획 △상품운영 △재경지원 △전문(IT, 물류, 디자인) 직군을 대상으로 총 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은 서류 전형 △AI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현장 실습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AI 역량 검사와 1차 면접은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현장 실습은 11월 중 약 5일간 진행된다.

BGF리테일은 보다 자세한 입사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의 홈페이지를 구성해 인재상, 직무소개, 복리후생 등을 안내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FAQ) 및 Q&A 게시판을 통해 지원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입사 지원은 채용 홈페이지 내 ‘지원하기’ 탭을 통해 진행된다. 접수 마감일은 10월 7일이다.

BGF리테일은 이번 하반기에도 지역 내 대학교와 함께 현장 채용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인재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설명회는 27일 제주도(제주대학교)를 시작으로 28일 전라남도(전남대, 조선대), 29일 전라북도(전북대, 원광대)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전형 안내를 포함해 인사담당자가 지원자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돼있다.

BGF리테일은 코로나19 시국에 맞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14~15일 양일간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진행한 온라인 채용박람회에서는 영업관리(SC), 상품운영(MD), 마케팅, IT 직무를 희망하는 150여 명의 취업준비생이 현직자와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BGF리테일 장영식 HR팀장은 “BGF리테일은 매년 상하반기 공개채용과 두 차례의 채용연계형 인턴제도를 통해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지원자가 원활하게 채용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소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45,000
    • +3.55%
    • 이더리움
    • 4,391,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597,500
    • +0.67%
    • 리플
    • 806
    • -0.12%
    • 솔라나
    • 289,700
    • +1.47%
    • 에이다
    • 800
    • -0.12%
    • 이오스
    • 778
    • +7.31%
    • 트론
    • 230
    • +0.88%
    • 스텔라루멘
    • 1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100
    • +0.43%
    • 체인링크
    • 19,250
    • -4.23%
    • 샌드박스
    • 402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