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금투협, 서울단지 유망기업 지속가능성장 지원 협약

입력 2021-09-17 11: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한국금융투자협회 전략기획본부, 입주기업 협의체가 17일 산단공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서울단지 입주기업의 지속가능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행만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 김기원 서울 MC(자율형 산학연 협의체) 회장단 대표,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전략기획본부장이계우,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 회장)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한국금융투자협회 전략기획본부, 입주기업 협의체가 17일 산단공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서울단지 입주기업의 지속가능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행만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 김기원 서울 MC(자율형 산학연 협의체) 회장단 대표,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전략기획본부장이계우,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 회장)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이하 산단공 서울본부)와 한국금융투자협회 전략기획본부(이하 금투협), 입주기업 협의체는 17일 산단공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서울단지 입주기업의 지속가능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과 입주기업 협의체가 맺은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울단지 입주기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K-OTC 시장 관련 상호 업무 협력 및 IR 행사 협력 △서울단지 입주기업의 자금 조달 및 기업 공시 관련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ESG 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교육에 관한 협력 등이다.

산단공과 금투협은 그동안 산업단지 혁신성장자본 공급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 협약은 G밸리 입주기업 지속가능성장 지원으로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 조치다.

이행만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G밸리 입주 기업에 투자인프라를 활성화하는 계기일 것”이라며 “양 기관은 지속가능경영에 관한 연대·협력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억 금투협 전략기획본부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할 것”이라며 “유망 기업들에 관한 K-OTC 시장 등록 지원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이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48,000
    • +3.17%
    • 이더리움
    • 4,382,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0.5%
    • 리플
    • 802
    • -0.74%
    • 솔라나
    • 289,500
    • +1.26%
    • 에이다
    • 797
    • -1.12%
    • 이오스
    • 774
    • +6.32%
    • 트론
    • 229
    • +0.44%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600
    • -0.37%
    • 체인링크
    • 19,240
    • -4.28%
    • 샌드박스
    • 401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