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경상수지 15개월째 흑자, 운송수지흑자 석달연속 사상최고

입력 2021-09-07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월 82억1000만달러 흑자..수출호조에 항공해운 운송+배당소득 증가 영향
외국인 주식에선 자금 빼고 채권에선 두달째 100억대 투자
수출호조 등 분위기 이어지며 올 820억달러 흑자 전망 무난

경상수지가 15개월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수출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항공해운 운송증가에 운송수지 흑자폭이 석달째 사상최고치를 기록한데다, 해외투자 증가에 따른 배당소득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 국내증권투자는 주식시장에선 한달만에 자금을 뺀 반면, 채권시장에선 두달연속 100억대 투자자금이 몰렸다.

수출호조 등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올 820억달러 흑자 전망은 무난할 것이란 관측이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는 82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4월 배당지급액 증가에 잠시 적자를 보인 이래 흑자행진을 지속한 것이다.

(한국은행)
(한국은행)

(한국은행)
(한국은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92,000
    • +4.54%
    • 이더리움
    • 4,450,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1.08%
    • 리플
    • 818
    • -2.62%
    • 솔라나
    • 302,900
    • +6.47%
    • 에이다
    • 863
    • -2.15%
    • 이오스
    • 782
    • -2.4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2.62%
    • 체인링크
    • 19,690
    • -2.86%
    • 샌드박스
    • 410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