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하이엔드 오피스텔 '광명 퍼스트 스위첸' 이달 분양

입력 2021-09-01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명 퍼스트 스위첸' 조감도 (자료제공=KCC건설)
▲'광명 퍼스트 스위첸' 조감도 (자료제공=KCC건설)

KCC건설은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일대에 하이엔드 오피스텔 '광명 퍼스트 스위첸'을 이달 분양한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13층, 전용면적 45~62㎡, 총 275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실수는 △45㎡A1 55실 △45㎡A2 22실 △48㎡A3 11실 △49㎡A5 11실 △49㎡A7 11실 △50㎡A4 66실 △50㎡A6 44실 △55㎡B1 11실 △59㎡B2 11실 △62㎡B3 11실 △50㎡C1 11실 △61㎡C2 11실이다.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홈페이지에서 청약을 받는다. 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5~8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청약은 군별로 진행한다. 1군(45㎡A1, 45㎡A2, 48㎡A3, 49㎡A5, 49㎡A7, 50㎡A6, 50㎡A4), 2군(55㎡B1, 59㎡B2, 62㎡B3), 3군(50㎡C1, 61㎡C2) 등 총 3개 군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약신청금이 없으며, 1인당 각 군별로 총 3개 군에 중복 청약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100% 추첨제로 진행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계약금은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중도금(60%)도 무이자 조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광명뉴타운 중심에 있어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강남권 업무지구(GBD) 등으로 환승없이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여의도권역(YBD), 종로권역(CBD) 등 중심 업무지역도 40분대 이내면 닿는다. 단지 앞에는 10여 개가 넘는 버스노선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는 6차선 도로인 광명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오리로, 철산대교 등을 통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부천, 구로 등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철산교IC,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등 광역도로망도 인근에 있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광명 새마을시장을 비롯해 광명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광명사거리역 프라자 상권 등이 있다. 특히 지상 1~2층에 들어서는 단지 내 상가는 3421㎡ 규모의 테마가 있는 스트리트몰로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육여건도 좋다. 광명남초, 광문중, 광남중, 명문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광명사거리역 인근 학원 및 철산동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생태하천인 목감천을 비롯해 인공폭포, 광장, 야외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도덕산공원', 시민개방형 복지문화시설인 '은빛누리문화센터' 등도 가깝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03,000
    • +3.71%
    • 이더리움
    • 4,42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1.85%
    • 리플
    • 816
    • +0.74%
    • 솔라나
    • 295,400
    • +3.54%
    • 에이다
    • 815
    • +1.88%
    • 이오스
    • 781
    • +6.26%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2.08%
    • 체인링크
    • 19,500
    • -2.89%
    • 샌드박스
    • 406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