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CC글라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프리미엄 창호 '홈씨씨 윈도우'를 20일 출시했다.
홈씨씨 윈도우는 원자재와 부자재가 이미 조립돼 출고된다. 덕분에 하루 만에 시공할 수 있다.
무엇보다 대형 비즈니스 빌딩 등에만 활용해온, 높은 단열 성능을 지진 특수코팅 '로이유리'를 갖췄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나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냉난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나아가 외부 반사율까지 높여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도 뛰어나다.
다양한 기능의 부자재를 활용한 점도 특징이다. 먼저 △창문 개폐 시 손 끼임을 방지해 주는 세이프 스토퍼를 시작으로 △강풍으로 인한 방충망의 탈락을 방지하는 방충망 고정핸들 △배수구로부터의 해충 유입을 막아주는 방충 배수캡 △빈틈을 막아 바람과 이물질을 차단하는 IL기밀캡 등을 갖춰 안전성과 편의성을 키웠다.
홈씨씨 관계자는 “로이유리는 KCC글라스가 직접 생산하는, 비즈니스 빌딩용 고급형 유리"라고 말하고 "홈씨씨 윈도우를 통해 로이유리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됨에 따라 향후 주택 창호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