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명일동 28 삼익그린맨션.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강동구 명일동 28 삼익그린맨션 508동 6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삼익그린맨션은 1984년 10월 준공된 18개 동 240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 108㎡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주택, 근린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명일로, 구천면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외부지역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명일역 주변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샛마을공원, 원터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명원초등학교와 고명초등학교, 명일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5억9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8월 2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1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