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232.53p, 상승(▲7.58p, +0.24%)마감. 기관 +2293억, 외국인 +439억, 개인 -2815억

입력 2021-07-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8포인트(+0.24%) 상승한 3232.5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2293억 원을, 외국인은 439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281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1.3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창고(+1.16%) 섬유·의복(+1.0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94%) 의약품(-0.26%)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의료정밀(+0.93%) 건설업(+0.88%) 전기가스업(+0.7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서비스업(-0.0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5.04%), 농업(+3.01%), 패션(+2.37%), 전선(+1.87%), 물류(+0.6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방위산업(-1.67%), 정보보안(-1.47%), LBS(-1.08%), 통신(-1.03%), 게임(-1.00%)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38% 내린 7만8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SDI가 3.12% 오른 76만원에 마감했으며, POSCO(+2.97%), LG화학(+2.20%)이 상승한 반면 SK텔레콤(-1.30%), SK하이닉스(-0.85%), 삼성전자우(-0.55%)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일신석재(+23.71%), 노루홀딩스우(+14.60%), 덕성(+14.3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넥스트사이언스(-25.74%), 경인전자(-13.74%), NPC(-13.19%) 등은 하락했다.

53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83개다.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0원(-0.3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4원(-0.30%), 중국 위안화는 177원(-0.3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37,000
    • +4.28%
    • 이더리움
    • 4,610,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0.32%
    • 리플
    • 1,013
    • +3.26%
    • 솔라나
    • 307,000
    • +2.1%
    • 에이다
    • 829
    • +1.34%
    • 이오스
    • 788
    • +0.25%
    • 트론
    • 253
    • -1.17%
    • 스텔라루멘
    • 185
    • +3.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50
    • +5.88%
    • 체인링크
    • 19,750
    • -0.8%
    • 샌드박스
    • 414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