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속노조 현대차 지부)
현대차 노사가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의 잠정 합의안을 20일 마련했다.
잠정 합의안은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성과금 200%+350만 원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 격려금 230만 원 △미래 경쟁력 확보 특별합의 주식 5주(무상주) △직원사기진작 및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10만 포인트 △코로나19 고통분담 동참 10만 포인트 △재래시장상품권 10만 원 지급 등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