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증권업계 유일 ‘기업 주식 매입 성과보수 업무 지원 서비스' 제공

입력 2021-07-16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증권CI
▲미래에셋증권CI

미래에셋증권은 ‘주식 매입 성과보수 업무 지원 서비스’를 증권업계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주식 매입 성과보수제도는 법인의 임직원이 자사주를 사서 6개월 이상 보유하면 회사에서 매입 금액의 일정 비율을 현금(성과보수)으로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현재 다양한 기업에서 ‘주식 매입 리워드 프로그램’ 혹은 ‘주식 매입 성과보수 보상제도’라는 명칭으로 실시하고 있는 서비스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모든 지원 서비스를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법인 기업이 약속한 기간까지 자사주를 보유한 임직원의 잔고 내역과 매입 금액을 미래에셋증권이 법인에게 직접 전달 함으로써 임직원 개개인이 회사에 제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법인은 임직원에게 매입 금액의 일정 비율을 성과 보수로 지급만 하면 된다.

‘주식 매입 리워드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장을 위한 기업목표 달성이나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임직원의 자사주 매수로 거래량 제고, 주가 안정 효과, 우호지분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회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법인의 주식을 매입하는 구성원들에게 성장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직원 복지 방안을 찾고 있는 기업이나 경영권 안정이 필요한 회사에 좋은 대안책이 될 수 있어 향후 많은 법인들이 도입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미래에셋증권이 주식 매입 성과보수 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네이버나 현대중공업지주의 경우 해당 기업의 주가가 성과보수 지급 시기에 50%~100%까지 상승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기업은 임직원과 성장을 함께 공유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임직원은 주가 상승에 대한 시세차익 기대는 물론 성과보수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양쪽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디지털고객케어센터는 ‘주식 매입 리워드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손쉽게 계좌개설을 하고 신청 절차 등의 모든 과정을 온라인에서 처리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놨으며 평생 수수료 우대 혜택뿐만 아니라 추가 우대 혜택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25,000
    • +6.38%
    • 이더리움
    • 4,463,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4.48%
    • 리플
    • 831
    • +4.92%
    • 솔라나
    • 293,000
    • +4.61%
    • 에이다
    • 833
    • +11.81%
    • 이오스
    • 810
    • +14.08%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7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50
    • +5.52%
    • 체인링크
    • 20,090
    • +3.72%
    • 샌드박스
    • 423
    • +9.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