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15일 노블 모터스와 대구 지역 캐딜락, 사브 차량 판매에 대한 딜러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M코리아는 이번 대구 지역 공식 딜러 계약 체결로 전국적인 딜러쉽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
GM코리아는 지난해 1월 분당전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4월 광주지역 딜러 계약 체결, 6월 일산전시장 오픈 등 딜러 네트워크 확장에 적극적으로 힘써 왔다.
GM코리아 김성기 대표는 "GM코리아의 이번 대구 지역 공식 딜러 계약 체결로 인해, 대구 및 경북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캐딜락과 사브의 프리미엄 차량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체험하실 수 있게 됐다"며 "GM코리아는 보다 강화된 전국 딜러쉽 네트워크를 통해 올해에도 고객들에게 최고급 품질의 차량과 신뢰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