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성내동 598 성내1차 이편한세상.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강동구 성내동 598 성내1차 이편한세상 103동 4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성내1차이편한세상 아파트는 2003년 12월 준공된 3개 동 203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다세대 주택과 근린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천호대교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강동역 인근에 형성된 상업지역에는 테마거리(강풀만화거리)가 조성돼 있고,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좋은 편이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성일초등학교와 성내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4억5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8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4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지방법원 재량에 따라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14-10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