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평택지제역자이’…SRT로 동탄 9분·수서역 21분대

입력 2021-06-2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 ‘평택 지제역 자이’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GS건설)
▲GS건설 ‘평택 지제역 자이’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GS건설)
GS건설은 경기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자이’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평택 지제역 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3㎡ 총 1052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 △59㎡A 108가구 △59㎡B 106가구 △74㎡A 106 가구 △74㎡B 104가구 △84㎡A 260가구 △84㎡B 260가구 △97㎡A 52가구 △97㎡B 51가구 △99㎡P 3가구 △113㎡P 2가구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도보권에 수서고속철도(SRT)와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평택지제역이 있어 SRT를 이용하면 동탄신도시까지 9분, 수서역까지 21분에 이동할 수 있다. 평택지제역을 출발해 강남역까지 가는 M버스도 운행 중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강남접근성이 우수하다.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 서해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1번 국도(경기대로), 45번 국도(남북대로), 동삭로 등도 인접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학교 및 편의시설도 가깝다. 도보권에 초·중·고등학교(예정) 부지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대형 유통시설인 이마트 평택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단지에서 약 6.2㎞거리에 스타필드 안성이 문을 열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진위2일반산업단지와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예정)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단지 반경 약 2㎞에 있다.

단지 주변으로 신도시급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영신지구 주변으로는 지제세교지구, 모산영신지구, 동삭지구, 세교지구, 소사벌지구, 용죽지구, 현촌지구 등 14개의 도시개발지구가 개발이 완료됐거나 개발 중에 있다. 고덕신도시를 포함하면 10만6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된다.

평택 지제역 자이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소사동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24,000
    • +6.71%
    • 이더리움
    • 4,604,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1.86%
    • 리플
    • 826
    • -1.43%
    • 솔라나
    • 305,400
    • +4.34%
    • 에이다
    • 831
    • -2.69%
    • 이오스
    • 788
    • -4.83%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6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150
    • +0.12%
    • 체인링크
    • 20,370
    • +0.44%
    • 샌드박스
    • 414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