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뛰어난 화질과 오래 봐도 눈이 편안한 LG 올레드 TV의 장점을 앞세워 비대면 교육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7일 LG전자는 이달부터 LG 올레드 TV를 포함, 2018년 이후 출시된 웹OS(webOS) TV 전 제품에 어린이들을 위한 글로벌 교육 콘텐츠 구독 플랫폼인 하이브로(Highbrow)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을 포함한 145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이브로는 시청하는 어린이의 나이에 따라 관심 분야별 맞춤형 교육 동영상을 제공한다.
고객은 홈 화면에 있는 LG 콘텐츠 스토어에서 하이브로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언어, 수학, 과학, 인문학과 같은 일반 학습 콘텐츠뿐 아니라 음악, 미술 등까지 다양한 분야에 이르는 고품질의 교육용 동영상 1만여 편을 대화면 TV로 간편하게 수강할 수 있다.
LG 올레드 TV는 뛰어난 화질은 물론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보는 눈을 편안하게 해줘 비대면 온라인 수업 시청에 최적의 TV로 평가받는다.
LG 올레드 TV의 청색광 방출량은 업계 최저 수준으로, 동일 인치대 프리미엄 LCD TV의 절반가량이다. 세계 최초로 미국 눈 안전 특화 인증기관 아이세이프로부터 눈이 안전한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
매직 리모컨을 활용하면 PC에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는 것처럼 TV 화면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점도 비대면 수업을 듣는 고객에게 특히 유용하다.
LG전자 TV상품기획담당 백선필 상무는 “압도적 화질을 원하는 고객은 물론이고, 장시간 TV를 시청해야 하는 고객에게도 LG 올레드 TV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