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룸바이홈’ 올해 첫 패밀리 세일…최대 50% 할인

입력 2021-06-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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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바이홈 골드 팬 (사진제공=롯데마트)
▲룸바이홈 골드 팬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 홈리빙 브랜드 ‘룸바이홈’이 오는 16일까지 최대 50%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침구류, 조리도구 등 각종 홈리빙 제품들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0년 롯데마트의 ‘수납용품’과 ‘가드닝’ 매출은 전년 대비 각 12.7%, 13.4% , ‘침구류’ 매출은 18.8%, ‘조리용품’ 매출은 13.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홈퍼니싱 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해 자체 홈리빙 브랜드 룸바이홈을 강화하고 있다. 룸바이홈은 기능주의 디자인을 활용해 뉴 프리미엄 라이프를 제안한다.

대표 상품으로 건강을 생각한 동시에 분위기 전환에도 효과적인 침구를 선보인다.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토퍼(싱글/퀸)’는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는 가공법 및 집먼지 진드기 투과 방지 기능을 가진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한 2만3920~3만9920원에 판매한다.

또한, 유튜버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제품인 스트롱 코팅으로 만든 ‘룸바이홈 골드 팬’은 기존 제품에 1~2인용을 추가, 미니3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골드 팬은 골드 컬러 코팅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편안한 그립감을 주는 논슬립 핸들로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이동식 선반과 데코용품, 캠핑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롯데마트 한지현 홈(Home)부문장은 “룸바이홈 패밀리 세일을 통해 기능주의 철학에 기반해 출시한 안티더스트 침구류와 스트롱 골드팬 등을 대표 품목으로 선정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디자인은 물론 상품의 질도 놓치지 않은 룸바이홈 제품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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