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240.08p, 하락(▼7.35p, -0.23%)마감. 개인 +4720억, 외국인 +1617억, 기관 -6598억

입력 2021-06-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35포인트(-0.23%) 하락한 3240.0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4720억 원을, 외국인은 161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6598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장비(+1.4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계(+0.73%) 철강및금속(+0.6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69%) 비금속광물(-1.0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전자(+0.55%) 의료정밀(+0.49%) 의약품(+0.2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68%) 전기가스업(-0.54%) 유통업(-0.4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발전(+8.98%), 전선(+7.64%), 정보보안(+4.05%), 타이어(+3.12%), 풍력에너지(+2.2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3.16%), 자전거(-2.47%), 통신(-2.33%), 엔터테인먼트(-2.11%), 카지노(-2.07%)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72% 내린 8만22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3.23% 오른 28만8000원을 기록했으며, 기아(+2.30%), 삼성바이오로직스(+1.94%)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SK텔레콤(-2.44%), 카카오(-1.98%), 삼성물산(-1.41%)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이연제약(+17.74%), 삼영화학(+13.44%), 금호타이어(+10.5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진흥기업우B(-10.73%), 동양우(-10.42%), 진흥기업2우B(-7.7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대한전선(+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6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89개다. 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6원(+0.18%)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3원(-0.26%), 중국 위안화는 174원(-0.0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86,000
    • +4.41%
    • 이더리움
    • 4,629,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0.32%
    • 리플
    • 1,006
    • +5.45%
    • 솔라나
    • 302,400
    • +0.4%
    • 에이다
    • 830
    • +1.72%
    • 이오스
    • 795
    • +1.53%
    • 트론
    • 253
    • +0.4%
    • 스텔라루멘
    • 184
    • +8.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050
    • +1.69%
    • 체인링크
    • 20,000
    • +0.2%
    • 샌드박스
    • 419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