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구의동 199-18 삼성쉐르빌.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광진구 구의동 199-18 삼성쉐르빌 101동 404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삼성쉐르빌 아파트는 2001년 12월 준공된 주상복합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4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 133㎡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업무·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강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구의강변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교와 강변북로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에 대형할인매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양진초등학교와 양진중학교, 광남고등학교 등이 위치한다.
본 건의 최초 감정가는 13억1000만 원으로 1회 유찰돼 10억48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6월 14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3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