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TV광고 스틸컷. (사진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1일부터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20019년 3월 브랜드 리뉴얼 이후 세 번째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이다.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내추럴 노빌리티(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낯설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로 시각화해 기존 아파트 광고에서 보지 못한 독특한 영상미를 구현했다.
이번 광고는 여성 모델과 남성 모델이 각각 출연하는 두 편의 광고로 제작됐다. 기존 광고가 아파트를 여성의 생활공간으로 강조했다면 이번 광고는 여성과 남성 모두의 생활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2019년 리뉴얼한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데 가장 큰 공을 들였다”며 “푸르지오가 삶 본연의 고귀한 가치를 존중하는 주거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르지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를 중심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