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코로나19 백신 접종 휴가' 시행…접종률 제고 노력

입력 2021-05-26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주사 및 우리은행 등 전 그룹사 대상 백신 접종 휴가 보장

▲우리금융그룹 전경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전경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지주사 및 우리은행 등 전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유급휴가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각 회차별 백신 접종시 접종 당일은 물론, 이상 반응이 있을 경우 의사 소견서 등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백신 접종률 제고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휴가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임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는 등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아동 및 노인 복지시설에 감염예방 키트를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636,000
    • +3.86%
    • 이더리움
    • 4,527,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592,500
    • -1.25%
    • 리플
    • 968
    • +6.14%
    • 솔라나
    • 297,300
    • +1.29%
    • 에이다
    • 775
    • -3.85%
    • 이오스
    • 775
    • +0.78%
    • 트론
    • 252
    • +0.8%
    • 스텔라루멘
    • 180
    • +8.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350
    • -3.15%
    • 체인링크
    • 19,320
    • -1.53%
    • 샌드박스
    • 405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