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그린의 TV광고 '가장 오늘의 창'편 이미지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18일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의 창호 대리점을 모집해 일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린다고 밝혔다.
대리점 모집과 관련한 지역, 개설 조건, 구비 서류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그린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창호 제품군을 확대하고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대표 제품인 ‘자동환기창’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동환기창은 창을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휴그린은 지난해 3월부터 배우 신민아 씨를 모델로 뽑고 광고를 하고 있다.
하반기 자동환기창 신제품을 출시에 맞춰 여러 광고와 판촉을 할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이번 대리점 모집을 통해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휴그린을 경험하면서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