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순수 전기차만을 대상으로 한 종합 시상식입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환경부·한국자동차공학회·금호타이어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를 진단하고, 자동차 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언하기 위해 기획됐는데요/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당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2년여 준비 과정도 거쳤다고 합니다.
지난달 29일 경기 화성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는 2021 스마트 EV 대상 심사위원단이 실차 시승평가를 하기도 했는데요. 아이오닉 5, 아우디 e-트론, 메르세데스-벤츠 EQC, 재규어 I-페이스, 볼트 EV, 르노 조에(ZOE), 푸조 e-208 등 총 11종의 순수 전기차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과연 어떤 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을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