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도슨트' 등 관람객에게 전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21' 시리즈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뮤지엄인 ‘하이브 인사이트’에서 관람객들의 전시 체험을 돕는다.
삼성전자는 총 2개 층으로 조성된 하이브 인사이트 곳곳에 ‘갤럭시 S21’과 ‘갤럭시 Tab S’ 시리즈, ‘Neo QLED’와 라이프스타일 TV 등을 비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하는 등 관람객에게 보다 흥미로운 전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액자처럼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뮤지엄 내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보여준다. ‘원 테이크(One Take)’ 공간에서는 ‘Neo QLED’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전달한다.
또한, 관람객들은 갤럭시 S21에 설치된 ‘하이브 인사이트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전시 공간을 편리하고 몰입감 있게 관람할 수 있다.
‘비트 챌린지(Beat Challenge)’ 공간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의 음악을 활용한 리듬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달 14일 하이브 용산에 개관한 ‘하이브 인사이트’는 하이브의 음악을 주제로 한 복합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