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가 차세대 안마의자 기술을 집약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레전드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레전드 시그니처는 코지마의 기존 플래그십 모델 ‘카이저 시그니처(CMC-1300T)’에 이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고급스러움을 향상하고 차별화된 마사지 기술을 대거 포함했다. 외관은 브라운 포인트와 오묘한 미드나잇 그린 색상을 새롭게 도입해 어느 공간에 배치하든 잘 어울리면서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또 GSR(전기 피부 반응) 기술을 적용해 안마 기능을 정교화했다. 피부 및 근육 조직에 초미세 전기 반사를 통해 근육이 뭉친 부위를 사용자별로 데이터화 하고, 적합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자동 추천하고 실행해주는 ‘스마트 안마’ 기능을 제공한다.
어깨 폭 조절 기능과 팔, 종아리 부분 에어 유닛이 추가됐고, 종아리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비빔 마사지 기능과 발바닥 롤러가 업그레이드돼 더욱 섬세하고 안정적인 마사지를 구현한다.
레전드 시그니처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8인치 삼성전자 갤럭시 태블릿으로 안마의자 제어를 비롯해 마사지를 받으면서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콘텐츠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하단 마사지부와 다리부에 끼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센서를 탑재해 플래그십 모델로서 안전성도 겸비했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레전드 시그니처는 코지마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섬세한 안마 기능으로 무장한 코지마의 차세대 안마의자를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레전드 시그니처 출시를 기념해 고급스러운 제품 내피와 같은 재질로 특별 제작한 다용도 쿠션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레전드 시그니처는 직영점인 코지마 논현 갤러리, 공식 온라인몰 코지마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롯데하이마트와 이마트 매장에도 순차 입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