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갑작스런 사망…사인 밝히지 못해 “19일 부검 진행”

입력 2021-04-17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故 이현배  (출처=故이현배SNS)
▲故 이현배 (출처=故이현배SNS)

갑작스럽게 사망한 그룹 ’45RPM’ 멤버이자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48)의 부검이 진행된다.

17일 이현배의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측은 뉴스1을 통해 “이현배의 사인이 심장마비로 알려졌지만 친형인 이하늘이 확인한 결과 오후까지 사망 원인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라며 부검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앞서 이날 이현배가 제주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이에 친형인 이하늘과 DJ DOC 정재용이 급히 제주도로 향했고 사인을 확인했지만, 오후까지 파악하지 못했다.

소속사 측은 “경찰이 구체적 사인 파악을 위해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도 이를 받아들였다”라고 설명했다. 부검은 주말이 끝난 뒤인 19일 제주도에서 진행되며 장례식은 부검이 끝난 뒤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故 이현배는 45RPM 멤버로 활동하며 지난해 12월까지도 앨범을 발매할 만큼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이현배는 사망 열흘 전인 지난 6일에도 이하늘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우애를 다진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10,000
    • +3.87%
    • 이더리움
    • 4,642,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0.41%
    • 리플
    • 1,004
    • +6.92%
    • 솔라나
    • 302,900
    • +0.8%
    • 에이다
    • 846
    • +2.67%
    • 이오스
    • 796
    • +1.92%
    • 트론
    • 253
    • +0.8%
    • 스텔라루멘
    • 183
    • +7.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650
    • -2.12%
    • 체인링크
    • 20,150
    • +0.25%
    • 샌드박스
    • 419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