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 4월 공급

입력 2021-04-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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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센트럴 자이' 단지 내 상가 조감도 (자료제공=GS건설)
▲'신천 센트럴 자이' 단지 내 상가 조감도 (자료제공=GS건설)

GS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선 '신천 센트럴 자이' 단지 내 상가를 4월 중 공급한다.

신천 센트럴 자이 단지 내 상가는 단지를 따라 스트리트형 2개 동과 단독형 2개 동 등 총 4개 동에 걸쳐 들어선다.

2019년 분양한 신천 센트럴 자이는 총 553가구 규모로, 이 가구의 주거 수요를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반경 1㎞는 주거밀집지역으로 약 1만5000여 가구의 배후수요도 갖고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으로 동대구 벤처밸리가 위치해 대구상공회의소, 무역회관 등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도 호재다. 엑스코선이 동대구역을 지나게 되면 이 일대는 엑스코선과 고속철도 KTX·SRT, 대구지하철 1호선과 동대구 복합환승센터까지 교통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신천 센트럴 자이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은 물론 인근 동대구 벤처밸리 근무자, 다양한 교통망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등을 흡수할 수 있어 활발한 상권을 형성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스트리트몰로 들어서는 만큼 경쟁력을 갖춘 상가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 센트럴 자이 단지 내 상가의 분양 홍보관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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