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더파라오’ 안마의자 출시

입력 2021-04-06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디프랜드 ‘더파라오’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더파라오’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더파라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더파라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카멜레온 골드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제정일치의 제왕 파라오의 품격에 걸맞은 현존 최상의 헬스케어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특히 안마 부위 한 곳을 80단계까지 인식해 마사지할 수 있는 'XD-Pro(프로) 마사지 모듈'을 적용해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체중과 압력을 자동 감지해 정확한 어깨 인식 및 조절을 할 수 있으며, 큰 근육에는 강하고 작은 근육에는 섬세한 안마가 가능하다.

마사지 프로그램도 업그레이드했다. 더파라오에는 ‘번아웃 신드롬’, ‘퀸즈’, ‘회음부 마사지’ 등 각 신체 및 부위별 특화된 헬스케어 마사지, ‘자연 수면’, ‘해먹 수면’ 등 4가지 모드로 세분된 수면 마사지, ‘CEO’, ‘육아맘’, ‘수험생’ 등 사용자 특성을 고려한 사용자별 마사지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47개의 고도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특히 ‘명상 마사지’와 ‘심상 마사지’는 바디프랜드가 최초로 선보인다. 명상 마사지는 대한명상의학회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감각 명상 프로그램이다. 자연의 소리와 함께 가이드를 통해 섬세한 마사지 감각을 느끼며 깊은 명상에 빠지도록 돕는다.

심상 마사지는 입체감 있는 ‘XD 사운드’와 스페셜 안마를 접목해 아름다운 휴양지의 카타르시스를 공감각적으로 선사한다. 지리산 자락 산사, 제주 가을빛 들녘, 몰디브 바다와 숲, 아이슬란드 오로라 별장 등 평온한 휴양지의 감성을 마사지의 촉각 자극은 물론 청각과 후각으로 재현한다.

헤드쪽 온열볼, 등, 발바닥 부위 중심으로 3단 조절이 가능한 온열 기능을 적용해 피로를 보다 효과적으로 풀어줄 수 있도록 했다. 더파라오에 첫선을 보인 ‘회음부 마사지’는 회음부 에어백을 통해 골반저근을 지압하고 엉덩이를 주물러서 집중적으로 자극한다.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의 위상에 맞게 안전성도 최고 수준을 구현했다. 안마의자 동작 시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다리 안마부, 제품 후면부 등에 안전 센서가 장착돼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했고, 작동 중 전원 공급이 끊길 경우를 대비, 정전되면 버튼 하나로 위치가 원상복귀 되는 ‘정전보호버튼’이 추가됐다.

회사 관계자는 “더파라오는 바디프랜드가 가진 독보적인 헬스케어 기술이 총 집약된, 안마의자의 경계와 영역을 넘어선 진화된 헬스케어 제품”이라며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더파라오를 통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바디프랜드만의 오감초격차 역량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43,000
    • +3.79%
    • 이더리움
    • 4,606,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34,500
    • +2.59%
    • 리플
    • 1,010
    • +2.85%
    • 솔라나
    • 308,100
    • +1.85%
    • 에이다
    • 831
    • +1.09%
    • 이오스
    • 798
    • +0.13%
    • 트론
    • 253
    • -3.44%
    • 스텔라루멘
    • 180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14.57%
    • 체인링크
    • 19,730
    • -1.65%
    • 샌드박스
    • 4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