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유스호스텔에 설치한 '특별사전투표소'에서 23일 4·7 보궐선거 모의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홍인석 기자 mystic@)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첫째날인 2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0.63%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현재 전국 1216만1624명 유권자 중 7만604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오전 8시 집계 투표율은 0.86%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장 선거에 5만7119명이 투표해 0.68%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는 1만6099명이 투표해 0.55%로 나타났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2~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