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는 JLPT 시험의 N5 등급 문자어휘ㆍ문법 영역을 대비할 수 있는 인강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7월 2년 만에 시행되는 2021년 제1회 JLPT 일본어능력시험 접수가 이날부터 시작된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제1회 시험이 전 세계에서 전면 취소되고, 서울ㆍ경기ㆍ강원ㆍ충청ㆍ전라 등 지역에서는 제2회 시험까지 취소됐다.
JLPT는 수험자가 N1부터 N5까지 5개의 등급 중 자신에게 맞는 레벨을 선택해 응시하게 된다. 그중 N5에서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본적인 한자 문제를 풀며, 청해 영역은 속도가 느리고 길이가 짧은 회화를 듣고 이해하는 시험을 치른다.
시원스쿨 일본어의 ‘진짜 한 권으로 끝내는 JLPT 문자어휘ㆍ문법’은 10분 내외의 총 34개 인강으로 유형에 맞는 요령 파악과 빈출 어휘 및 문법 학습이 가능하다.
강좌는 동명의 교재 저자인 황선아 강사가 직접 담당한다. 다년간의 통ㆍ번역과 강의 경력과 교재 집필 이력을 바탕으로 수험생이 실전 감각을 익혀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한다.
시원스쿨 일본어 관계자는 “기초 단계일수록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는 정확한 설명을 듣고 이해를 하며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2년 만에 열리는 시험인 만큼 강의를 활용해 더욱 확실하게 시험에 대비해서 고득점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