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CI.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가 사업목적에 출판업을 추가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컴투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사업목적에 ‘도서, 온라인 전자서적 및 잡지 출판업’을 추가하는 내용이다.
이날 주총에서 컴투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5089억8900만 원, 영업이익 1141억1700만 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또 이주환 사내이사 선임과 이상구 사외이사 선임, 이사와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일부 변경의 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